[한국어 자막 내장]
“사후세계의 경계에 선 영정사진사!”
1918년 주인공 '토마스'는 전쟁에서 죽었지만
아이 영혼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나게 되고,
이를 계기로 영정사진사가 된다.
어느 날, 죽음의 경계에서 본
아이 영혼 '아나'를 다시 만나게 되고
전쟁과 스페인 독감이 휩쓴 아나의 마을로 간다.
수많은 사람이 죽은 아나의 마을은
이상한 기운과 함께 유령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점점 기괴한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를 조사하던 토마스는 떠도는 유령들을
사후세계로 보내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