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케이시야”
‘조나스’는 옆집에 새로 이사 온 소녀 ‘케이시’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이 세상에 너만큼 강한 사람은 없어”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을 만들어 가던 ‘조나스’는 ‘케이시’의 경찰관 아버지가
폭력을 휘두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넌 그를 무서워해야 할거야. 왜냐면 그는….”
하지만 ‘케이시’의 아버지는 그들을 끝까지 뒤쫓고,
결국 두 사람은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꿀 결심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