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진압의 실수로 용의자에게 상해를 입히고 공범까지 놓친 형사 ‘첸’(고천락)
머리에 총상을 입고 급히 수술을 받아야 함에도 병원 탈출을 계획하는 용의자 ‘슌’(종한량)
일전에 일어난 의료사고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해야만 하는 신경외과 의사 ‘통’(자오웨이)
자신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첸’은 급기야 ‘통’을 이용해 ‘슌’을 죽이기로 결심하고 생사가 오가는 병동은 극한 대치상황으로 치닫게 되는데...
한정된 병동 안에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
두기봉 감독의 스타일리쉬한 총격전이 다시 시작된다!